카리스마 있는 녀석...

시베리안 허스키..

분당 회사 근처 식당에 있는 강쥐입니다.

첨엔 쳐다도 안 보더니 오가면서 귀여워 해 줬더니 이제는 다가가면 꼬리를 살랑 살랑 흔듭니다. ^^

다 큰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으로치면 아직 청소년기 정도에 있는 녀석입니다.

근처 사진찍으러 가는 길에 몇장 찍어 봤네요.. ^^

카리스마 넘치는 옆모습...

앗!!! 주인 아저씨 나온닷! (긴장!)

주인 아저씨 명령으로 자세 잡고 사진 찍는 중...

그런데...

표정이...

점점....

일그러 지더니...

급기야 이런 불만적인 표정을... ㅡㅡ*

사진 찍는다고 놀고 있는 녀석

주인 아저씨가 억지로 앉으라고 명령했더니

이런 불만스런 표정을 지어 버리네요.. ㅡㅡ ""

털갈이 중이라 털이 삐죽 삐죽..

그래도 마지막으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