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기 번외편 (12. 모스타르)
2014. 1. 7.
모스타르...모스타르는 크로아티아의 도시가 아니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위치한 가장 크고 중요한 도시에 속하는 곳이다. 마카르스카에서 두브로브닉을 가기 위해서는 어차피 국경을 한 번 넘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지나야하는 관계로 국경을 넘는김에 모스타르를 경유하기로 했다...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내전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은 관계로 전쟁의 흔적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모스타르 가운데로 네레트바 강이 흐르고 있으며 그 위로 아름다운 스타리 모스트 다리가 놓여있다.스타리 모스트 다리는 내전으로 인해 붕괴 되었다가 복구되었다..대표 사진으로 스타리 모스트 다리.. 이제 사진으로 모스타르를 소개한다.마카르스카를 떠나 내륙에 위치한 모스타르로 향했다.. 모스타르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들.. 국경 통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