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첫날.
강릉항에서 8시 배를 타고 울릉도 도착한 시간이 11시경.
저동항 도착이라 저동항 쪽에 숙소를 잡았다.
숙소에 짐을 풀고 주인 아주머니께 사진 찍을만한 곳을 여쭤보니 내수전 전망대를 추천해 주셨다.
버스를 탈까 렌트를 할 까 고민하다가 2일간만 렌트를 하기로 했다.
첫날은 우선 빠르게 한 바퀴 돌고 둘째날은 스노클링 포인트를 찾아보려니
버스를 타고 돌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보여서다.
숙소를 나와 렌트를 하고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 내수전 전망대다.
그럼 사진으로 내수전 전망대를 소개해 본다.
대표 사진으로 내수전 전망대에서의 풍경.

내수전 전망대 입구 모습.



입구 쪽에 차를 세워두고 400M 가량 걸어올라 가야한다.

올라가며 찍은 주변 모습.





내수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저동항 및 주변 모습.
사진에서 보이듯이 울릉도는 대부분이 산악지형이다.




그리고 북저바위.

저동항 방면 광각으로..

전망대 모습.


이쯤으로 내수전 전망대 소개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