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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인들...

산모퉁이 카페에 가다...

날도 좋고하여 SI의 제안으로 산모퉁이 카페로 마실 가기로 한 날...

드라마 "커피 프린스"의 주 촬영지였던 카페로드라마 이후 엄청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

물론 우리도 드라마 덕에 알게 되었지만..

암튼... 경치 좋은 카페에 가본지가 어언.....- -;;

그나 저나 드라마 그렇게 열심히 보진 않았는데 잘 생각 날려나 몰것당...

산모퉁이 카페 입구에서 전경 촬영... (역시나 그렇게 익숙하지 않은.. --")

갑자기 왠 만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산모퉁이 둘러보기전에 유명하다는 자하 만두집에 들러 점심으로 냠냠...

만두 전골도 먹었는데 간을 많이 하지 않고 조미료를 쓰지 않는것이 자하 만두의 특징...

평소에 짜거나 맵게 먹는 사람들은 암 맛도 못 느낄듯...


만두집 입구에 저렇게 나무 선반을 만들어 칸칸마다 도자기를 올려 놨는데 괜찮은듯하여 한 장...


본격적으로 산모퉁이 카페 둘러볼 시간...

우선 입구에 서있는 귀여운 노랑 자동차.....




카페에서 내가 시켰던 아이스 카페 모카치노...

모양도 이쁘고 맛났음.. ㅋㅋ 먹기전 한 컷..


차를 마셨던 카페 2층... SI,YH and YS씨...


2층 카페 내부에서 옆 건물 옥상을 바라보며 한 컷..


자리 옮겨서 수다 떠는 중.. 난 열심히 찍사 노릇...


남편얘기가 재밌었나요? 그렇게 뚫어져라.. ㅋㅋ


YS 씨 갑자기 무슨 생각을...


옆 건물 옥상에 있는 HY...


철재 난간만 아니었음 좀 더 괜찮았을터인데.. 아쉽...

뒤에 아자씨는 왜 갑자기 남 사진 찍는데 vv 를 하시는 건지.. 쩌업..


차 다 마시고 지하에 있는 미니 갤러리에 들러서 ...

드러머 HY? ㅎㅎ


카페에서 가장 쇼킹했던 그림... 잘 보면 섬찟한 그림.. - -;;


그네에서 뿌까 인형이랑 HY..


SI and YS 커플... 역시 그네에서...


나름 앤틱한 분위기?





못난이 삼형제(?) 표정 흉내내기.. YS 씨...

지하 갤러리를 나오다가 담에 덩쿨이 이뻐서리... ㅎㅎ


카페앞마당. 인왕산 배경 한 컷...


커피 프린스 드라마에서도 봤었던듯.. 말 돌상에서..




돌댕이 위에서 단체샷... 원래 저런 앵글을 원했던 건 아닌데.. 쩌업..


앞마당에서 카페 전경...

오른쪽 위층 창이 우리가 커피 마시며 수다 떨었던곳...

중간이랑 왼쪽 옥상이 HY 사진 찍은곳...


마실만큼 마시고 수다 떨만큼 떨고 놀만큼 놀다가... 나오면서 몇 컷...


그래도 차는 한 번쯤 타보고 가야 후회가 없을듯하야.. ㅎㅎ






입구에서 YS and HY...



카페 나와서 버스타러 가는 길에 덩쿨이 이쁜 담장에서한 컷씩...



버스 정류장...

광화문으로 나오는 버스 기다리는 중에...



참고로 산모퉁이 카페 가는 길...

광화문에서 0212, 1020, 7022 버스를 타고 부암동사무소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걸어서 10~20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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