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산행길에..

월악산 등산길에 찍은 사진들..

아침에는 구름이 많아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산행 중간에 날씨가 좋아져서 사진을 찍는데 별지장이 없었던 날이었다...

시작은 덕주사가 있는 덕주골에서 시작하여 마애불을 지나 영봉 그리고 동창교매표소를 하산 지점으로 하였다.

등산 실제 시간은 5시간 정도가 걸린 산행이었고 하산 후 수안보온천에 들러 온천욕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타이틀 사진으로 월악산 주봉인 영봉과 그 뒤로 보이는 중봉..

그리고 왼쪽 아래로 보이는 충주호...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났던 옛 성곽터..

마애불..

등산 중간 지점에서..

흡사 서울의 수락산과 비슷한 느낌이다..

월악산이 험한 산이라 아래 사진과 같이 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상 아래에서 바라다본 정상(영봉)...

저기를 뒤로 돌아 올라가야한다..

드디어 정상..

등산 처음 시작과는 달리 구름 한 점 안 보이는 맑은 날씨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들...

월악산 두번째 봉인 중봉...

그리고 그 뒤로 살짝 보이는 하봉..

그리고 또 그 뒤로 보이는 충주호...

정상의 풍경...

하산후 바라다본 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