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우스 닌 주교동상
발가락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하여 많은 여행객들이 한 번씩은 다 만져 보는 듯 하다..
그리고 스플리트 디오클레시안 궁전내의 구석 여기 저기..
크로아티아 구시가에서는 흔한 모습..
건물들이 좁은 간격으로 붙어있어서 옆 건물과 줄을 연결하여 빨래 줄로 이용하고 있다..
고독을 즐기는....
이 아니라 사람 구경을 하고 있다..
성 돔니우스 대성당...
성당 앞 열주 광장의 모습..
현재 열주 광장은 아래 사진처럼 계단은 레스토랑들의 차지다..
계단에 있는 방석에 자리를 잡으면 맞은편에 있는 레스트랑 직원이 주문을 받으러 온다..
스플리트 소개에서 많이 나오는 곳이다..
돔 형태로 되어 있어 오페라 하우스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앞 로마 병사 복장을 한 이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1층이었던 곳이 세월이 지나면서 지반이 침하되어 현재는 지하가 되었다. 열주 광장과 항구를 있는 통도이기도 하다.
딱 보기에도 뭔가 오래된 듯한 배가 보여서 한 컷..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실재로도 꽤 오래 된 배였던듯...
스플리트 숙소에서의 아침 풍경..
흐바르 들어가는 배 요금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오래된 차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이런 차를 아직 타고 있는 것도 신기할 따름..
하긴 한국에서도 보기 힘들 포니를 크로아티아에서 봤으니..
다음 예정지는 흐바르 섬이며 이곳 스플리트에서 배로 약 2시간정도 거리에 있다..
배 타기전 항구에서 몇 컷..
스플리트 항구 모습...
배는 어느덧 스플리트 항구를 떠나고 있어고 흐바르 섬 가는 길에 한 두컷 찍어 보았다..
이름 모를 섬에 외로이 지어진 건물 하나..
저기서 생활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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