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아야 소피아 성당, 술탄 아흐맷 모스크, 톱카프 궁전까지 둘러본다 생각하고 숙소를 나섰다.
술탄 아흐맷 모스크는 입장료가 없으나 아야 소피아 성당과 톱카프 궁전은 입장료가 각각 60리라이며 시간이 지나면 입장권 구입 줄이 길어진다. 시간 절약을 위해서는 아침 일찍 두 곳 모두의 입장권을 먼저 구입하고 구경하길 추천한다. 아침에 아야 소피아 성당 들어갈 때는 입장권을 금방 구입했었는데 점심경에 톱카프 궁정 입장권 구입하는데 1시간 가까이 걸렸다. 그것도 땡볕에서 줄 서서 기다리느라 좀 힘들었다.
먼저 아야 소피아 성당을 소개해 본다. 아야 소피아 성당은 그리스 정교회 성당이었다가 라틴 제국에 점령된 후 카톨릭교회 성당으로 개조됐다가 다시 모스크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비잔티움 건축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건축물이라고 한다. 성당 앞에서 올려다본 모습.
성당 구조 설명도...
성당 2층으로 올라가는 길...
사진에서 오른쪽 입구가 위로 올라가는 길이다.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 있으며 조금 미끄럽다.
2층에서 바라본 성당 내부 모습.
오래된 벽화들이 보존되어 있다.
건너편으로 술탄 아흐맷 모스크가 보인다.
성 소피아 연못.
술탄 아흐맷 광장에서 바라본 모습.
이쯤으로 아야 소피아 성당 소개를 마친다.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 여행기 1.4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Topkapi Sarayi Harem). (0) | 2019.08.21 |
---|---|
터키 여행기 1.3. 이스탄불 술탄 아흐맷 모스크(블루 모스크) (0) | 2019.08.21 |
터키 여행기 1.1. 이스탄불(Istanbul) (0) | 2019.08.20 |
두 번째 나 홀로 유럽 여행을 시작하며... (0) | 2019.08.20 |
스페인 여행기 6. 마드리드 (0) | 2019.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