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들이 3. (꼬 낭유안)
2007. 10. 13.
꼬따오 나들이편에 꼬낭유안 여행기같이 쓸랬는데 사진이 많아서인지 느려진다.결국 태국 나들이 3으로 분리...꼬따오에서 마지막날 꼬낭유안을 들렀다.이번여행중 가장 후회되는 것이 날씨가 흐려스쿠버다이빙이랑 스노쿨링을 하지 않았다는 거당.. ㅠㅜ담에 기회가 된다면반드시...(언제 다시 갈래나 몰것넹..) 각설하고..숙소앞 싸이리해변에서 꼬낭유안 들어가는 택시(배)를 탔다. 택시 운전수와 그 두 아들들.... 치사하게 자기 아들들한테만 구명조끼 입힌다... - -;;게다가 배가 작아서인지 가는동안 바닷물 왕창 맞았다. ㅠㅜ 불쌍한 내 D70...꼬낭유안가려면다 젖을 각오는 해야할듯.... 물론 큰배를 타면그럴 일 없겠지만... 배를타고 10여분만에 꼬낭유안 도착. 배타고 오는데는 10분인데배 타기까지 20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