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 나들이편에 꼬낭유안 여행기같이 쓸랬는데 사진이 많아서인지 느려진다.
결국 태국 나들이 3으로 분리...
꼬따오에서 마지막날 꼬낭유안을 들렀다.
이번여행중 가장 후회되는 것이 날씨가 흐려스쿠버다이빙이랑 스노쿨링을 하지 않았다는 거당.. ㅠㅜ
담에 기회가 된다면반드시...(언제 다시 갈래나 몰것넹..)
각설하고..
숙소앞 싸이리해변에서 꼬낭유안 들어가는 택시(배)를 탔다.
택시 운전수와 그 두 아들들.... 치사하게 자기 아들들한테만 구명조끼 입힌다... - -;;
게다가 배가 작아서인지 가는동안 바닷물 왕창 맞았다. ㅠㅜ 불쌍한 내 D70...
꼬낭유안가려면다 젖을 각오는 해야할듯.... 물론 큰배를 타면그럴 일 없겠지만...
배를타고 10여분만에 꼬낭유안 도착.
배타고 오는데는 10분인데배 타기까지 20분 넘게 걸렸다. =.= ""
꼬낭유안 선착장 풍경
꼬낭유안 선착장에서 바라본 꼬낭유안 섬들중 2번째 섬
꼭대기 바위가 전망장소이며 걸어서 올라갈 수 있게 계단으로 되어 있다.
꼬낭유안은 총 3개의 섬으로 되어있는데섬들이 아래 사진처럼 작은 모래사장으로 연결되어 있다.
여기에서 간단하게 일광욕도 즐기며 스노쿨링도 할 수 있다.
카메라만 아니었으면 걍 뛰어 들었을지도.. ^^
ㅎㅎ 뜰채로떠서 확포로 만들어 먹고 싶은 충동이...
큰 섬에 있는 리조트쪽에서 바라본 풍경..
바위뒤쪽으로 보이는 것이 꼬따오...
꼬낭유안의 방갈로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썩 깔끔한 편은 아니다..
꼬낭유안에서 숙박하는 것은 아무래도 비추인듯...
전망대에서 기념 촬영. 슬리퍼가 안습... ㅠㅜ (차라리 벗고 찍을것을...)
꼬낭유안 나오기전 선착장에서...
생각외로 분위기 괜찮다. 슬리퍼만 아니면.. ㅠㅜ
꼬낭유안 구경한 것이 꼬따오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
꼬낭유안 나들이는 이쯤으로 마치고 마지막여행 일기인 수상시장은 다음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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