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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스위스 여행기 9-3. (융프라우)

융프라우..

인터라켄 근처에 위치한 3984m의 고봉이다..

융프라우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인터라켄 OST 역에서 기차를 타야한다..

경로는 다음과 같다


                                                                                    -> 그린델발트    ->

인터라켄 OST -> Zweilütschinen(Gündlischwand) -                              -> 클라이네샤이덱 -> 아이거글레쳐 -> 융프라우반 -> 융프라우요흐

                                                                                    -> 라우터부르넨  ->


인터라켄 OST 역에서 출발한 기차는 Zweilütschinen 에서 그린델발트와 라우터 부르넨으로 갈라진다..

즉 인터라켄 OST에서 출발은 같이 하지만 Zweilütschinen에서 차량이 나뉘어 지므로 그린델발트로 가는 차량과 라우터부르넨으로 가는 차량(플랫폼)을 잘 골라서 타야한다...

뭐 잘못 탄 경우에는 Zweilütschinen에서 바꿔 탈 수 있긴하다 하지만 유의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열차들이 한번에 융프라우까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중간 중간(그린델발트 또는 라우터부르넨, 클라이네샤이덱)에서 갈아타게된다.. 

인터라켄 오스트에서 융프라우요흐까지 기차 갈아타는 시간까지 꽤 걸리므로 혹시 융프라우요흐에서 묀희 산장을 가고자 한다면 아침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본인은 아침 9시쯤에 인터라켄 OST역에서 출발해서 그린델발트와 크라이네샤이덱에서 열차 하나씩을 보내며 잠깐씩 둘러 보았고 그래서 융프라우 요흐에 도착한 것이 오후 1시경이었다.



그럼 이제 사진으로 융프라우를 만나보자...

대표 사진으로 융프라우 앞에 펼쳐진 빙하의 모습...



융프라우 올라가는 길에 만난 풍경들을 산악기차에서 몇 장 담아 보았다...



클라이네샤이덱에서 조금 위에 위치한 Falbodensee..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계속 샷을 날려 본다...




가끔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도 눈에 띈다..



2320m의 아이거글레셔에 도착.. 


중간에 빙하터널을 감상할 수 있게 잠깐 정차하므로 구경하는 것도 좋다..


빙하 동굴에서 바라본 모습들...





융프라우요흐에 도착해서 먼저 전망대쪽을 구경했다..

아래 사진은 빙하 절벽에 설치된 다리로 사진에서처럼 망으로 되어 있어서 아래가 시원(?)하게 보인다.... 


저 아래로 융프라우요흐에서 묀희 산장 가는 길을 따라 사람들이 이동하는 모습이 점으로 보인다..


융프라우요흐에 펼쳐진 빙하의 모습...




오른쪽에 보이는 헬기로 크기를 대충 짐작해 볼 수 있다...




융프라우요흐에 거주하는 까마귀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가까이서 보니 귀엽기까지 하다.. ㅎㅎ

저래서 까치 머리라고 하는군...ㅋㅋ


보통 한 장씩들 다들 찍는 인증 샷...


그 다음 융프라우요흐에 있는 투어코스 중 하나인 동굴을 한 번 둘러 본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동굴이라고 씌여있는 표지판...



다시 밖으로 나오니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을 통해 햇볕이 내려쬐고 있다... 

3500m나 되는 높이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생각보다 그리춥지 않았다... 







다음 코스로 융프라우요흐의 얼음 동굴 관광....







아이스 에이지의 등장 캐릭터 스크랫. 토토리(?)를 든 채로 낸동되어 있다.. 


얼음동굴에서 인증샷으로 많이 찍는 곳 중 하나..


와인도 판매하고 있다..


얼음동굴 구경 마치고 묀희 산장 가는 길로 다시 나옴..

왕복으로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묀희 산장을 갔다 오기에는 시간이 모자라 중간에 포기... ㅠㅜ





골든래트리버 한 마리가 눈밭을 뛰어 다니며 놀고 있다...

눈 속에 뭐라도 숨겨 놓은 듯 코로 킁킁 거리며 눈밭을 헤집고 다닌다..

저렇게 얼굴을 푹 파묻고 뭔가를 막 찾기도.. (아무 것도 없을 듯 한데... ㅋㅋ)


주인이 부르자 뒤돌아 보는 래트리버...


그러나 다시 열일(?) 모드...


주인이 불러도 오지를 않더니 한참을 눈밭을 헤집으며 놀고 나서야 주인을 따라 나서고 있다.. ㅋㅋ

주인인 저 사람들도 말 잘 듣던 녀석이 불러도 오지를 않자 처음에 어이없어 하다가 포기하고서는 아예 눈밭에서 놀게 냅 두더니 나중에 데려가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융프라우요흐에서의 늦은 점심 식사...

맛은 별로.. 배고파서 먹었다.. ㅜㅡ

참고로 동신항운에서 스위스패스를 구입해서 갈 경우 작은 컵라면 하나를 공짜로 먹을 수 있다... 

사먹으면 무려 만원돈....ㅎㅎ


그럼 이쯤으로 융프라우요흐 소개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