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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스위스 여행기 12. (몽트뢰 시옹성)

로잔에서 동쪽으로 레만호 호숫가를 따라 차로 20~30분 거리에 위치한 몽트뢰... 

그 몽트뢰에서 조금더 동쪽... 레만호 동쪽끝에 위치해 있는 것이 시옹성이다.. 

시옹성(Chateau de Chillon)은 레만호에 위치해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시옹성 내부에 중세시대에 사용하던 도구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어 성 내부를 둘러보는 것도 하나의 큰 재미라 할 수 있다..


그럼 사진으로 시옹성을 소개해 본다...


대표 사진으로 호수가의 시옹성 모습.....


시옹성 가는 길... 

몽트뢰역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

몽트뢰 역에서 나오면 앞에 보이는 건물 오른쪽에 계단으로 내려가면 시옹성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단 방향을 잘 보고 타도록 하자...

본인은 지나가 행인에게 물어 봤는데 계단 내려가서 버스 타라는 말만 제대로 알아 듣고 급한 마음에 반대 방향 버스를 탔었다는.. ㅠㅜ

아래 사진이 몽트뢰 역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내려가야하는 계단이다..




우여곡절(?) 끝에 시옹성에 도착했다.. 시옹성 내려가는 길에 본 시옹성 옆 모습...


시옹성 들어가는 입구..


시옹성 앞 호수 풍경...


햇빛이 내려 쬐니 파란 하늘아래로 시옹성의 모습이 밝게 드러났다... 

크진 않지만 이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레만호도 아주 맑다.. 


시옹성의 여러 모습들... 









































































싱옹성 입장 요금... 


마지막으로 시옹성에서 다시 도로로 나가는 길...

다리를 건너야 하면 다리 아래로는 기차가 다니는 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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