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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터키 여행기 4. 괴레메 네 번째(그린 투어)

새벽에 벌룬 투어를 마치고 숙소에 들어가 잠시 쉬며 아침도 먹고 난 후 그린투어를 시작했다. 그린투어는 괴레메 파노라마, 지하도시, 흘라라 계곡 트레킹 등이 포함된 투어다. 

그럼 그린투어를 사진으로 소개해 본다. 

그린 투어 첫 번째 Point. 괴레메 파노라마 전경.

 

그린 투어 두 번째 Point.  카이마클리 지하 도시.(kaymakli underground city.)

보통 그린 투어에서 데린쿠유(Derinkuyu) 지하도시를 많이 가는데 이번에는 카이마클리 지하도시로 간다고 했다. 지하 도시는 로마시대 종교탄압을 피해 기독교인들이 지하로 숨어들며 만들었다고 한다. 

조금씩 지하를 파서 만들다 보니 잘못 팔 경우 천장이 무넞 내리기도 하고 옆집과 구멍이 뚫리기도 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천장이 무너져 내린 모습니다.

옆집과 구멍이 뚫린 모습.

외부로부터 적이 오더라도 대규모 병력이 들어오지 못하게 통로들이 한 명이 간신히 지날 수 있을 정도로 작거나 좁게 되어 있다. 

환기를 위한 외부로 통하는 구멍. 지하에 숨어 몇 달씩 지낼 수 있게 해 주는 환기 장치라고 한다. 

어떤 통로는 아래 사진들처럼 숙이고 니나다녀야할 정도로 작다. 

오른쪽 구석으로 보이는 맷돌처럼 생긴 것이 외부로 통하는 문 역할을 한다. 외부에서 적이 들어오는 것을 대비해서 안에서는 돌을 굴려서 입구를 막을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그린 투어 세 번째 Point. 으흘라라 계곡 트레킹. 총 구간은 10Km가 넘는 긴 코스지만 그린투어에서는 중간 1시간 정도의 짧은 구간만 걷는다. 

투어 차량에서 내린 후 계단을 따라 내려가며 시작하게 된다.  저기 으흘라라 라고 입간판 같은 것을 세워놨다. 

더위에 지쳐 쉬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계곡이라고 발을 담근 사람들도 보인다. 

우리나라 계곡을 생각나게 하는 모습니다. Diker Aile Çay Bahçesi. 계곡 중간에 방갈로를 만들어 놓고 음료수와 간단한 스낵을 파는 곳이다. 

오리와 고양이 들고 뜨거운 햇살을 피해 그늘에서 쉬고 있다. 

그린 투어 네 번째. ???

그린 투어 다서 번째 Point.  비둘기 계곡. Pigeon Valley. 

 

이렇게 모든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와 해가 지기 전 Homestay Cave Hostel의 옥상 모습을 담아 봤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벌룬투어하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