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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보라카이 여행기..

연말 한겨울을 이용해 다녀온 보라카이... 

연말 연휴도 보낼 겸 작년에 취득한 다이빙 연습도 할 겸. 겸사 겸사 다녀온 보라카이.. 


보라카이까지 가는 길은 대충 인천공항 출발해서 칼리보 공항 도착

칼리보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까띠클란까지 1시간 30분가양 이동 후 다시 방카를 타고 15분정도 달려 보라카이 섬에 도착..


그리고 필리핀 가는 길에 이용하는 항공사로는 제스트항공, 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이다.. 

다만 국내 항공사와는 다르게 1~2시간 Delay는 기본이라는 거.. 그리고 물도 공짜로 안 준다는 거.. 

위 항공사들을 이용할 경우 참고하길.. 


암튼 보라카이 다녀온 후기를 사진으로 남겨 본다... 


대표사진으로 화이트비치 풍경... 



칼리보 공항에서 까띠끌란 가는길에 버스에서 몇 컷... 







버스로 이동후 까띠끌란에서 방카를 타기전에 점심으로.. 


그리고 까띠끌란에 위치한 보라카이 공항.. 



방카를 타고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 중에.. 



보라카이 도착 후 화이트비치에서.. 





12월인데도 날씨가 오락가락이다.. 

비도 왔다가 해도 쨍하가 났다가.. 







한국 사람들이 많긴한가보다ㅏ.. 

보라카이 아이들이 저렇게 모래로 글씨를 만들어 놓았다.. 








방카를 타고 투어 나가는 길.. 

날씨가 좋아서 기대해 본다.. 


방카에 걸터 앉아서 낚시 하는 중.. 

그래봐야 낚이는 건 5cm 정도의 열대어들.. 


다시 자리른 이동해서 스노클링으로.. 



물속에서 본 스노클링 하는 사람들... ㅋㅋ


열대어들도 조금 보인다.. 


잠수신공 발휘한 가이드... 



난 왜 잠수가 안되는지.. 다음에 재 시도... 



다시 해질녘쯤 되어 sunset sailing을 나갔다.. 

안 해 본 사람이면 꼭 한 번 해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