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온 곶(Sounion). 포세이돈 신전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아테네에서 남쪽 끝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대표 사진으로 포세이돈 신전 모습.
아테네에서 수니온 곶을 가는 방법은 버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버스는 M1 라인의 Victoria역 근처 Bus Terminal에서 탈 수 있다. 아테네와 수니온 곶 왕복하는 버스 시간표. 시간은 버스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아테네에서 수니온 곶 가는 길 풍경. 20분 정도 걸려서 아테네 시내를 빠져나가면 바로 해안가를 달리게 된다. 가는 길에 보니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는 해변가가 여기저기 많이 있었다. 물도 상당히 깨끗해 보여서 그냥 아테네에 머무르면서도 바다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듯 보였다.
미코노스 산토리니 두 섬에서 그렇게 보고 놀고 왔는데도 또 바다에 들어가고 싶은 느낌이다.
저기 언덕위로 포세이돈 신전이 보인다.
포세이돈 신전 매표소.
수니온 곶을 끝으로 그리스 여행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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