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제주도 여행 그 두 번째 (두번째 날 안덕계곡..) 2013. 5. 13. 처음 계획은 둘째날 한라산 등반이었으나 아침 식사 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코스를 변경 안덕계곡으로 향했다.. 안덕 계곡을 방문하니 드라마 촬영 배경이 되고 있는 듯 했는데 알고 보니 요즘 한참 방영중인 "구가의 서" 촬영지였다.. 바로 신수의 거처지... 제주도 여행 그 두 번째 (두번째 날 중문 색달해변..) 2013. 5. 13. 제주도 여행 두 번째 날.. 아침에 일어나 촬영한 한국콘도 근처에 있는 중문 색달 해변 풍경...파란색 하늘 보여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못내 아쉬움이 남는다.. 중문 색달해변을 들른 후 아침 식사를 한 곳.. 근처에 맛집이라 소문이 나 있는 곳이어서 한 번 들어 보았다.. 전복 돌솥밥... 전복뚝배기.. 제주도 여행 그 두 번째 (첫 번째 날..) 2013. 5. 13. 두 번째 제주도 여행제작년에 이은 제주도 여행기...금요일이 회사 휴일이어서 목요일 밤 비행기를 이용하여 제주도을 다녀왔다... 첫날 밤인 목요일 밤..밤에 제주도에 도착한 관계로 바로 숙소인 한국콘도로 향했다..콘도에 짐을 푼 후 잠깐 짬을 내어 바로 옆 신라호텔에 있는 풍차 카페 야경 촬영을 다녀왔다.예전에는 외부인도 출입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투숙객이 아니면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작동이 되질 않는다. 다행이 친절하고 맘씨도 좋이 이쁜 레스토랑 직원 덕분에 아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었으며 야경촬영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팔라우 여행기.. 2011. 10. 9. 본격적인 사진 소개에 앞서 간략하게 팔라우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먼저 위치는 대략 필리핀과 괌 중간즈음에위치하며3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섬들이 약 70~80 km 에 걸쳐 길게 늘여져 있다. 가장 큰 섬이 지름 약 30km 정도에 인구는 약 19,000 여명 정도이며 수도는 코로어(Koror)로 가장 큰 섬 바로 밑에 위치해 있다.우리나라와의 시차는 없다. 즉 우리나라에서 정 남쪽에 있다는 얘기이며거리는4500km정도로 비행기로 5시간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다..교통편은 크게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관광객의 경우 주로 택시를 이용하게 된다.물가는 자체 생산되는 물품이 없고 공산품 대부분이 수입되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물가와 비슷하던지 조금 비싼편이다.화폐는 미화를 사용하므로 여행할 사람은 미 달러로 환전.. 사진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넷째날...) 2011. 5. 10. 타이틀 사진 : 섭지코지 풍경 넷째날이자 일정 마지막날일출 촬영지로 광치기 해안으로 정했다...아침에 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다...일출 촬영 생각은 일찌감치 접었으나 그래도 광치기 해안으로 향했다...그간 꽉찬 일정으로 인해 몸이 많이 피곤해 있었던 터라 같이 간 분들이 나름 사진을 찍는 동안 광치기 해안에 차를 세워놓고 한 시간정도 숙면을 취했다...그리고 그냥 나오기 아쉬워 날린 몇 컷. 어미말들과 함께있던 망아지..사람들 손을 많이 타서인지 가까이 가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 광치기 해안을 나온 후 바로 섭지코지로 향했다...먼저 섭지코지 입구 풍경이다..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올인하우스... 그리고 유채꽃밭도 형성되어있으며 성산 일출봉과 함께 촬영이 가능한 곳이다..듣기로는.. 사진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셋째날...) 2011. 5. 10. 타이틀 사진 : 정석항공관 유채꽃밭 도로 제주도 여행 셋째날 첫 일정은 역시 일출 촬영...일출 찰영지로 선택한 곳은 용눈이 오름이다.성산 일출봉을 바라보며 일출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역시나 운무가 가득 끼어 있어서 오메가 일출은 기대하기 힘들다... 운무 사이로 올라오는 해가 보인다.. 용눈이 오름에서 보이는 풍경 몇 컷... 옆에 있는 다랑쉬 오름... 일출을 배경으로 같이 간 두 분의 실룻엣.. 용눈이 오름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할미꽃들... 어디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유채꽃과 풍차를 담아 보았다.. 그리고 유채꽃과 벗꽃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정석항공관부터 가시리 사거리까지 약 5~6 km 구간에 걸쳐 유채꽃과 벗꽃이 피어있다... 유채꽃밭 도로 촬영 후 사려니 숲길로 향했다... 사진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둘째날...) 2011. 5. 8. 타이틀 사진 : 중문 롯데호텔 풍차 라운지 송악산 근처 펜션에서 1박 후 둘째날을 맞이했다..둘째날 첫 째 일정은 송악산 해변에서의 일출촬영이다... 동틀녘 형제섬을 바라보면서 먼저 한 컷... 저기 운무 사이로 해가 살짝 보이기 시작한다..아쉽지만 오메가를 촬영하는 건 힘들 듯... 운무 너머로 해가 올라오기 시작... 점점 해가 오르기 시작하고... 어느덧 해는 올라 와서 바다는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해가 뜬 후 해변에서 바라본 송악산 해안가 절벽.. 그리고 반대편으로는 산방산이 보인다.. 해가 뜨고 난 후 형제섬의 모습.. 아래쪽에서 바라본 산방산... 다음 코스는 송악산 근처에 위치한 용머리 해안이 때 시간이 7시 30분경... 9시가 되지 않아서인지 입장료를 받지는 않는군... ㅎㅎ아.. 사진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첫째날...) 2011. 5. 1. 타이틀 사진 : 한담산책로 풍경 제주도 여행에 대한 여행기라고나 할까.. .암튼 4월 7일부터 4박 5일간의 사진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기을 시작해본다...먼저 아래 첫 사진을 찍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기에 한 번 적어본다.. 여행의 첫 일정은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비행기로 김포공항을 출발 9시 50분 경에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것이었다.하지만 10시경에 제주도 상공에 도착하고 착륙을 시도했었으나 착륙하지 못하고 재상승...조금 있다가 두번째 착륙을 시도했으나 역시 실패했으며 기상 악화로 인해 비행기가 많이 덜컹거리고 있는 상황이었다.그리고는 1시간 30분여를 제주 상공에서 선회하다 결국 착륙하지 못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하여 밤 12시 경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뭐 결국 김포에서 이륙 후 3시간을 .. 태국 나들이 4. (수상시장편) 2007. 10. 14. 어제 춤폰에서 밤9시에 출발하여 새벽 5시경에 방콕에 도착..다시 9시에 방콕을 출발해 수상시장에 11시경에 도착했다.도착하자마자 배타고 수상시장 마을 구경..우리가 탄 배의 운전수다... 수상시장 마을의 풍경태국 여행하는 내내 흐리다가 마지막날인 이날 오전만 이렇게 날씨가 맑았다..꼬따오에서 하늘이 이랬으면 멋진 사진들 많이 찍었을 것을.. ㅠㅜ 태국 나들이 3. (꼬 낭유안) 2007. 10. 13. 꼬따오 나들이편에 꼬낭유안 여행기같이 쓸랬는데 사진이 많아서인지 느려진다.결국 태국 나들이 3으로 분리...꼬따오에서 마지막날 꼬낭유안을 들렀다.이번여행중 가장 후회되는 것이 날씨가 흐려스쿠버다이빙이랑 스노쿨링을 하지 않았다는 거당.. ㅠㅜ담에 기회가 된다면반드시...(언제 다시 갈래나 몰것넹..) 각설하고..숙소앞 싸이리해변에서 꼬낭유안 들어가는 택시(배)를 탔다. 택시 운전수와 그 두 아들들.... 치사하게 자기 아들들한테만 구명조끼 입힌다... - -;;게다가 배가 작아서인지 가는동안 바닷물 왕창 맞았다. ㅠㅜ 불쌍한 내 D70...꼬낭유안가려면다 젖을 각오는 해야할듯.... 물론 큰배를 타면그럴 일 없겠지만... 배를타고 10여분만에 꼬낭유안 도착. 배타고 오는데는 10분인데배 타기까지 20분 넘.. 태국 나들이 2. (꼬따오) 2007. 10. 10. xo꼬따오 자마키리 리조트..어제밤 9시경에 방콕을 출발하여 8시간을 버스로 달려 새벽 5시경에 춤폰에 도착했다. 방콕과 춤폰사이를 왕복하는 버스이다...2층 버스이며 에어컨도 잘 나오고 실내도 어느 정도 공간이 되기 때문에 밤에 이동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으며방콕에서 꼬따오까지 왕복 요금이(버스비+배삯) 600바트 즉 18000원 정도이므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휴게소 비슷한 곳도 한 두번 들른것 같은데 잠에 취해 도착할때까지 그냥 자 버렸다.춤폰에 도착하니 새벽 5시..잠이 덜깬 상태에서 선선한 새벽 바람을 맞으며 어슬렁 거리다 보니 서서히 해가 밝아 온다.춤폰은 태국 남부지방에 있는항구 도시로 특별히 구경할 거리는 없지만 꼬따오나 꼬싸무이로 가기위해 거쳐가는 곳 정도라 할 수 있다. 6시조금 넘어배에.. 태국 나들이 1. (방콕 주변...) 2007. 10. 7. 바쁜 회사 일정에 어케어케 시간을 내어 태국을 다녀온 태국여행.여름 휴가도 따로 가지 않은터라 모처럼만의 여행에 기분은 업되어 있는 상태5일 정도의 일정으로 많은 곳을 다니지는 않아서 특별히 정보 같은 것은 없고 사진으로 보는여행기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출발 : 금요일 인천 공항 저녁 08:30분 비행기..도착 : 목요일 아침 6시집에서 공항까지 2시간 예정하고 출발을 하였으나 퇴근 시간 교통 체증으로 인해 7시 50분쯤 간신히 인천 공항에 도착.하마터면 휴가 내 놓고 집에서 방콕할 뻔 했다. ㅠㅜ12시쯤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해서의 첫 느낌이 인천국제공항이랑 느낌이 비슷했는데 알고보니 인천 공항을 모델로 만들었단다.암튼.. 방콕내숙소가 있는 카오산 거리로 이동.택시로 1시간 정.. 일본 여행기 1. (도쿄(東京) 편) 2006. 4. 16. 도쿄 돌아 다니기..사실 몇 군데 가보지도 않아서 여행기라고는 할 수 없다. 일본에 여행을 목적으로 온게 아니라서 사전 여행 준비 한게 없는데다가 그나마 준비라고 해봐야 밤에 인터넷 뒤적거린 거랑 회사 동료분이 알려준거 그리고여행기 참고한 정도... 그래도 한 번 끄적여 볼랜다... 추억을 위해서...토요일 아침. 따르릉~~~ 따르릉~~~ 왠 전화? 전화 올 데 없는디.. = . = " 데스크다. 일본말로 뭐라 뭐라 하는데... 들리는 단어는 room clean 밖에 없다. @.@ 일단 잠 좀 깨고... 방 청소 해야되는데 몇시에 방 비워 줄거냔다. ㅡ.ㅡ * 피곤해서 늦잠잘랬는뎅 쩌업~ 시계 보니 10시 반. 일단 12시에 비워 준다고 하고. 이왕 잠 깬거 도쿄나 돌아보러 가야겠다. 어차피 렌즈 사러도.. 일본 여행기 3. (오다이바 편) 2006. 4. 16. 칸나이역에서 전철 노선도랑 씨름중이다... 오다이바 들어가는 방법이 2가지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모르겠다. ㅠㅜ 어쩔 수 없지 직원한테 물어봐야겠다. 헐~ 할아버지다. 과연 내 말 알아들을까? 일단 시도... Excuse me but, how can I get to Odaiba? ... 흠.. 역시 못알아 듣는군. 다시... 오다이바~ 오다이바! 할아버지 왈! 심바시~ 심바시!유리카모메! m.m 우씨! 인제 영어 안 쓴다. ㅡㅡ"어제 신쥬쿠에서 구한 도쿄 관광 안내도에도 보니 심바시에서 유리카모메란걸 타고 오다이바로 들어가는 걸로 되어있다. 실은 어제 인터넷 뒤질 때, 배타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는 것같아서 두 가지 방법 비교해 보고 갈려고 물어본거였다.배 안 탄다면서 왜 그러냐고? 배 타고 싶어서가.. 일본 여행기 2. (요코하마(橫浜) 편) 2006. 4. 16. 요코하마 돌아 다니기...일요일이다. 아침에 데스크에서 또 전화 왔다.(피곤한디... ㅠㅜ.) 밖에 나오니 어제와는 달리 날씨 죽인다... 나가라고한 데스크 언니에게 고맙다고 해야되나?아뭏든 오늘도 무작정 가본다 카와사키역에서 요코하마행 기차를 탄다. 뭐 매일 출근할 때 이용하는 노선이라 문제는 없다. ㅎㅎ요코하마역 도착! 늘상 그렇듯이 요코하마 역에서 내려서 먼저 역 근처 지도를 찾았다. 저기 있군... ... 이상하다.요코하마 스테이디움이 안 보인다. 어제 밤인터넷 서핑할 때 기억으로는 역 바로 앞이 요코하마 스테이디움이던거 같은데... 뭔가 이상하다... ㅡㅡ " 안되것다. information center를 찾자... 저기 있군!!! 다행이다. 요코하마 역이 큰편에 속하는데다가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