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기 네번째 그문덴...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 보았던 그문덴...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즐겨찾는 휴양지이며 브람스 쇤베르크도 자주 찾았다고 한다..
그럼 사진으로 그문덴을 소개해 본다..
대표사진으로 오르트 성 (Schloss Orth)
린츠(Linz)에서 그문덴(Gmunden)으로 바로가는 기차편은 없고 아트낭(Attnang)에서 한 번 갈아타야 한다.
실제 기차 이동 시간은 길지 않으나 갈아 타는 시간이 있으니 여행일정에 참고 하길...
그문덴에 도착 후 역 밖으로 나와 찍은 사진...
사진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그문덴역이고 왼쪽에 보이는 철로로 트라운호로 들어가는 간이 기차가 운영된다..
처음에 시내로 들어가는 기차가 있는 줄 모르고 그냥 걸었는데 걷다보니 철로가 그문덴까지 쭉 연결되어 있었고 기차가 지나다니고 있었다..
걷는 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오르트성이 있는 트라운호까지 걸어서 30분 정도로 거리가 좀 되는 편이니 시간 절약을 할려면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럼 사진들로 구문덴을 소개해본다...
구글맵을 따라 가고 있었는데 지름길이 있는 듯 하여 접어드니 깔끔하게 지어진 집 한채가 나타났다...
집 오른편으로 보이는 골목길이 지름길.. 하지만 그렇게 많이 질러 가는 것은 아니다..
다시 큰 길로 나오니 트라운호로 연결된 철로가 보인다..
걸어 가면서 계속 몇 컷...
저기 보이는 한 칸 자리 열차가 트라운호까지 운영하는 교통수단이다..
저기 앞에 빛나는 트라운호가 보이기 시작한다...
트라운호로 가는 중 골목길 사이로 오르트성이 보인다...
드디어 트라운호...
트라운호 떠 있는 오르트성이 보인다...
한가로이 따뜻한 햇살을 즐기고 있는 백조..
호숫가 공원의 분수...
여유로운 모습에 내맘도 잠깐 쉬어가기로 한다..
호수를 따라 오르트성으로 가는 길에 몇 컷...
오르트성 입구...
호수도 맑디 맑다...
오르트성 내부...
솔직히 그렇게 크게 볼 것은 없었다...
오르트 성 외부 풍경...
여기에도 사랑의 열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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