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여행기 일곱번째 할슈타트.
할슈타트는 잘츠부르크 근교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할슈타트호를 끼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또한 소금 광산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보통 잘츠부르크에서 버스를 이용해 할슈타트를 많이 방문한다..
하지만 나는 잘츠부르크 숙소에서 만난 동생들과 함께 자동차를 렌트해서 할슈타트로 향했다..
그럼 사진으로 할슈타트를 소개해 본다..
메인 사진으로 할슈타트 소금 광산에서 바라본 할슈타트호 전경...
할슈타트 버스 정류장에서..
잘츠부르크에서 버스를 타고 오면 도착하는 버스 정류장이다..
바로 앞으로 할슈타트호가 펼쳐진다...
할슈타트호로 흐르는 계곡....
계곡 옆으로 보이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할슈타트 시내 구경을 나섰다..
소금 광산으로 올라가는 퍼니큘러....
시간이 조금 애매했던 탓에 동행했던 동생들은 소금 광산을 오르지 않기로 했다..
나는 1박을 할 예정이어서 내일 오전에 올라가 볼 생각이다...
호수를 끼고 있는 할슈타트 모습...
화분을 특이한 모습으로 만들어 놓았다.. ^^
동행한 동생들... 잠시 쉬는 중에 스틸 컷으로 한 장.. ^^
할슈타트 마을 거리에 들어서자 아기 자기하고 깔끔하게 꾸며진 집들을 볼 수 있다..
광산에서 채취한 소금을 판매하는 가게...
호수가 절벽에 저렇게 집들을 지어 마을을 이뤄 놓은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할슈타트에서의 아침 풍경이다..
어제 동생들을 먼저 보낸 후 1박을 하고 아침 풍경을 감상하러 나섰다..
잔잔한 하슈타트호의 모습..
호수가로 나서자 나를 본 오리 백조들이 나를 향해 다가온다..
바로 이렇게 먹을 거리가 있을까 해서다...
아침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가서 식사 후 소금광산으로 향했다..
퍼니큘러를 타고 올라가는 중에 한 컷...
퍼니큘러에서 내린 후 할슈타트 전경을 바라 보았다..
소금 광산 입구 건물이 저 멀리 보인다..
소금광산에서 운영중인 광산열차..
광산 내부 구경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타고 나온다고 한다...
올라 올때는 퍼니큘러를 타고 올라 왔지만 내려 가는 길은 걸어 보기로 했다..
내려 가는 길에 자그마한 폭포도 만날 수 있다..
소금 광산을 내려와 다시 숙소로 향했다..
내가 묵었던 숙소..
렌트했던 차량 스코다 래피드..
할슈타트에 대한 소개는 이쯤으로 마친다..
할슈타트는 딱히 설명보다는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할슈타트 여행을 마치고 다시 잘츠부르크로 향했다...
렌트의 장점이랄까 이렇게 원하는 곳에 차를 새우고 경치를 감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Fuschlsee도 잠깐 들렀다.
아저씨 아주머니가 데리고 나온 강아쥐..
백조에게 대 들고 있다.. 화난 백조 모습...ㅎㅎ
이쯤으로 할슈타트와 Fuschle의 소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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