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미는 터키에서 메스티아 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고 할 수 있다. 흑해 연안에 위치해 있는 관광 도시라고는 하나 잠시 둘러본 바로는 그렇게 즐길거리가 많지는 않은듯 했다. 반나절 정도 둘러 보며 남긴 사진으로 바투미를 소개하고자 한다.
대표 사진으로 바투미 시가 전경.
바투미 도착. 버스 종착지가 트빌리시여서인지 바투미 터미널까지 안 들어가고 교회(Batumi Holy Sprit Basilica) 앞에 내려 줬다. 뭐 교회 뒤쪽으로 바투미 버스 터미널이 있기는 하다.
숙소 도착 후 구시가를 거닐며 주변 경치를 담아 봤다. 먼저 숙소 Hotel Varios가 있는 건물. 겉은 허름해 보여도 내부는 깔끔했다.
바투미 광장의 시계탑.
바투미 광장.
구시가 거리 모습들...
바투미 해안가 쪽 풍경.
일부 사람들이 자갈 해변에서 바다를 즐기고 있기는 하나 바다가 엄청 깨끗하거나 하지는 않다.
알파벳 타워.
천문 시계가 있는 건물
Statue of Medea 동상
천문 시계.
Statue of Medea 동상
니콜라스 교회.
이쯤으로 바투미 소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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