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기 1. (스위스 여행 시작 장크트갈렌)
2015. 10. 6.
이번 여행의 메인이자 내가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스위스여행을 드디어 시작한다... 지금 글을 쓰기 위해 스위스에서 다녀온 곳을 정리해 보니 많이도 돌아 다녔다 싶다.. 장크트갈렌을 시작으로 루체른(리기산, 티틀리스산), 체르마트(태쉬), 빙하특급(체르마트에서 생모리츠), 생모리츠(디아볼레짜), 취리히, 샤프트하우젠, 베른, 인터라켄(뮈렌, 그린델발트, 융프라우, 클라이네샤이덱, 하더쿨룸), 프리브르, 로잔, 몽트뢰, 브붸, 라보 그리고 제네바... 단순히 계산해도 하루에 한 곳 이상을 돌아다닌 꼴이다.. (저걸 언제 다 포스팅 할지.... ㅜㅡ) 스위스 여행을 위해 15일짜리 스위스 패스를 구매해 왔었기에 그나마 비용 절감도 많이 된 듯 하다... 참고로 스위스내에서 여행 기간이 길다면 "유로 패스" ..